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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분양과 후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선분양과 후분양이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선분양과 후분양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분양이란?
선분양이란 아파트가 건설되기 전에 분양받는 것을 말합니다.
선분양은 아파트의 위치, 평수, 방향, 층수 등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가격도 저렴합니다.
선분양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분양의 장점
-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분양가격이 후분양보다 저렴합니다.
- 아파트가 완공되면 바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 아파트의 가치 상승률이 높습니다.
선분양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분양의 단점
- 아파트가 건설되는 동안에는 임대료나 이자 등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아파트의 실제 모습과 분양광고의 모습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아파트의 완공일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의 품질이나 시설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후분양이란?
후분양이란 아파트가 건설된 후에 분양받는 것을 말합니다.
후분양은 아파트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가격도 안정적입니다.
후분양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분양의 장점
- 아파트의 품질이나 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파트가 건설되는 동안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아파트의 완공일이 확실합니다.
- 아파트의 가치 하락률이 낮습니다.
후분양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분양의 단점
-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 분양가격이 선분양보다 비쌉니다.
- 아파트가 완공된 후에 입주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 아파트의 가치 상승률이 낮습니다.
결국 선분양은 자금을 미리 조달받을 수 있기에 건설사 입장에서는 선분양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후분양을 하게 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최근 GS건설에서 나타난 철근을 부족하게 설계와 시공하는 것이 업계 관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오히려 후분양으로 바꿔야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후분양으로 하게 될 경우 토지가격과 건물상승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하기에 기존 청약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아파트 구매가 진행됩니다.
청약 자체가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 있기에 후분양을 선뜻 진행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결론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선분양과 후분양의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고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선분양은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후분양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찾기 어렵고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잘 검토하고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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